📌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8월 25일 (화)

  • 미국 해사당국이 영국 Core Power와 원자력 추진 상선 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을 추진하며, 중국 조선업과의 비용 경쟁 대신 원자력 기술을 활용한 상업 조선 차별화 전략을 구체화함
  • TRISO-X가 테네시 Oak Ridge의 TX-1 연료 제조시설에서 내부 시공과 보조 건물 건설 단계에 착수하며, Xe-100 실증·상용 배치를 지원할 미국 내 상업용 TRISO 연료 공급망 구축이 진전됨
  • 헝가리 Paks 원전이 다뉴브 저수위 대응 공사 진전으로 정지 호기의 재가동을 시작했으며, 정부가 기후법과 물·에너지 관리법 추진 방침을 밝히면서 원전 냉각수 확보 문제가 장기 정책 과제로 부각됨
  • 러시아가 건조 중인 Project 22220 원자력 쇄빙선 Leningrad에 RITM-200 원자로 2기를 설치하며 북극항로 운항 역량 확대와 해양용 원자로 기술의 지속적 배치 기반을 강화함
  •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수습 작업자 가운데 5만3천여 명이 연간 5 mSv 이상 피폭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며, 장기 해체 작업에서 작업자 선량관리와 보상 기준의 지속적 검증 필요성이 부각됨

원전의 비용이 신재생에너지보다 오히려 비싸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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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경제성-2

원전 사고비용, 사용후핵연료 등 방사성폐기물 관리비용 등을 모두 고려하면 원전의 비용이 신재생에너지보다 오히려 비싸다는데요?
가장 최근에 수립된 제7찬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원전뿐 아니라 석탄, LNG복합화력 등 주요 발전원에 대해 사고위험비용, 폐기물 관리비용, 환경오염 비용 등의 외부비용을 모두 포함하여 비용을 산정하였습니다.
산정 결과, 원자력의 외부비용은 10.73 원/kWh으로 발전비용과 외부비용을 모두 포함해도 이용률에 따라 52,05원~56.51원/kWh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이러한 모든 비용을 포함해도 원전이 다른 발전에 비해 경제적이며 특히 kWh당 외부비용을 제외한 직접비용이 100원을 상회하는 신재생발전에 비해서는 크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차이는 신재생에너지의 외부비용(부지 조성 및 운영에 따른 환경 파괴, 전력송전망 공급의 불안정성 증가로 인한 정전위험 증가 등)을 추가하다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자세히 알아봅시다.
  • 제7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사회적 비용을 포함하는 경우에도 원자력발전과 석탄발전 그리고 LNG복합발전의 발전비용 순위는 바뀌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의 경우 사고위험대응비용, 정책비용, 송전비용 등의 외부비용을 포함하여도 석탄발전보다 이용률에 따라 33원/kWh~35원/kWh 더 낮습니다. 외부비용을 포함한 LNG복합발전의 발전비용은 원자력발전보다 93원/kWh~95원/kWh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원자력발전이 가장 경제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발전원별 발전비용 비교 (원/kWh)
비용구분 이용률(%) 원자력발전 유연탄발전 LNG 복합발전
직접비용 80 47.78 56.56 135.20
90 41.32 54.20 133.66
외부비용 대기오염비용 0.00 9.43 2.38
송전비용 4.25 3.78 2.95
정책비용 0.76 0.65 0.33
사고위험대응비용 5.72 0.00 0.00
이산화탄소 비용(25,000원/t-CO2) 4.25 3.78 2.95
총비용 (사회적 비용) 80 56.51 89.39 149.04
90 52.05 87.03 147.50
원자력발전과의 비용 차이 80 - 32.88 92.53
90 - 34.98 95.45
* 자료원: 원자력발전의 경제적 사회적 비용을 고려한 적정 전원믹스 연구, 에너지경제연구원, 2015 (자료 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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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원자력학회 소통위원회